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덱 파괴 (문단 편집) === 덱 자체를 파괴 === 상대의 덱에서 뭘 없애는 카드는 하스스톤 첫 모험모드 [[낙스라마스의 저주]]에서 죽음의 군주라는 하수인 카드로 등장하였다. 3코스트 2/8 도발이라는 오버스탯 대신 죽음의 메아리로 상대 덱에서 하수인을 하나 소환해주는 패널티를 지녔는데, 이 효과로 키 카드를 뽑아내 상대의 플랜을 망가지게 만들 수 있고 나중에 나온 [[심연의 신 느조스]]로 또 쓸 수 있기에 야생의 탈진 도적은 지금도 죽음의 군주를 채용한다. [[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]] 확장팩에서 흑마법사의 [[노움페라투]]가 등장해 이 이후로 본격적으로 흑마법사에게 상대의 덱을 파괴하는 컨셉이 많이 주어지기 시작했다. 상대 덱 맨 위 한 장을 태우는 노움페라투에게 사람들은 [[하스스톤/카드일람/고전/기본 등급#민물악어|민물악어]](스탯이 2코 2/3으로 동일)나 다름 없다는 평가를 내렸으나 결국 야생행 직전까지 컨트롤 흑마법사에서 항상 채용되었고 야생 리노흑마에서도 한동안 빠지지 않았다. [[코볼트와 지하 미궁]] 확장팩에서 [[첫 번째 사도 린]]이라는 카드가 나왔는데, 이 카드의 효과만 전부 발동하면 '''상대의 덱을 시원하게 싹 파괴해버리는''' 엄청난 능력을 가진 '포식자 아자리'라는 카드를 준다. 처음엔 조건이 까다롭다는 평이 있었지만 막상 발매 후엔 의외로 덱의 절반 정도만 남은 빠른 시점에서도 소환이 가능할 정도라 이 카드가 등판하면 컨트롤덱은 그야말로 '''종말'''을 맞이하게 된다. [[라스타칸의 대난투]] 확장팩에서 서로의 덱을 절반으로 만들어버리는 [[흑마법사(하스스톤)/카드일람/2018년#공허의 서약|공허의 서약]]이 출시되었는데, 출시 이후 놀림감으로 전락했으나 야생의 리노 흑마법사가 콤보덱을 어떻게든 카운터치기 위해 너프된 [[흑마법사(하스스톤)/카드일람/2017년#핏빛꽃|핏빛꽃]]까지 넣기도 하며 공허의 서약을 채용하게 되었다. [[어둠의 반격]] 확장팩에서 죽음의 군주의 효과를 전투의 함성으로 바꾼 [[하스스톤/카드일람/어둠의 반격/희귀 등급#야유로봇|야유로봇]]이 등장했다. 극한의 컨트롤-탈진 계열 덱에서 채용하려는 시도가 있어왔으나 전함으로 바뀐 뒤 리스크가 훨씬 커져 메이저하게 채용되진 못했다. [[광기의 다크문 축제]] 확장팩에서 [[티케투스]]가 나와 충격을 주었다. 타락 후엔 전함으로 상대 덱을 5장 태우는데, [[흑마법사(하스스톤)/카드일람/2021년#지옥 철학|지옥 철학]]으로 복사할 수도 있고 [[파멸자 이샤라즈]]로 0코 티케투스를 또 쓸 수 있기에 출시 직후엔 정규, 야생을 가리지 않고 많은 컨트롤 흑마법사 덱에 채용되었다. [[불모의 땅(하스스톤)|불모의 땅]] 확장팩에선 [[흑마법사(하스스톤)/카드일람/2021년#불의 제단|불의 제단]]이 나왔다. 각자의 덱을 3장 태우는 효과로, 출시 이후엔 잘 쓰이지 못하였으나 같이 나온, 내 덱이 10장 미만일 때를 조건으로 하는 하수인들과 다음 확장팩인 [[스톰윈드(하스스톤)|스톰윈드]] [[악마의 씨앗|퀘스트 전개]] 카드와 궁합이 좋아 같이 투입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